경영전략 컨설턴트.
현재 글로벌 컨설팅 회사 엑센츄어(Accenture) 중국 사무소의 매니징 디렉터로 근무중이다.
2007년부터 중국에 거주하면서 현지 중국 기업들 및 중국 정부를 대상으로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 2015년에 출간한 소설 『중국 비즈니스의 모든 것』이 있다.
이 책은 성공한 한국 기업들이 지녀야 할 요소들을 두루 갖춘 한 회사의 얘기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사고의 유연성’을 가지고 ‘중국 비즈니스 문화를 이해’했던 한국 회사들을 모티프 삼아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회사는 모두 가상의 것입니다. 소설적 재미를 위해 어느 정도의 과장과 일반화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책에 나와 있는 선택 설정은 이야기의 재미를 위해서 ‘옳은 결정’과 ‘잘못된 결정’으로 나눈 것뿐이지, 정답은 아닙니다. 다만 이 책은 다양한 상황에 맞닥뜨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스스로 해결 방안을 찾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