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대학원에서 18세기 공화주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청주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로 일하다 정년퇴직했다. 한국서양사학회 회장, 호서사학회 회장, 문화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공동의장과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 대표를 맡아 활동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공화국을 위하여』 『공공성 담론의 지적 계보』 『국가와 자유』가 있다.
현재는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공화주의적 시각에서 검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