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를 졸업한 뒤 육군본부에서 통역장교(ROTC)로 복무하면서 번역의 매력을 처음 체험했다. 제대 후 삼성그룹에 입사해 23년간 일본 관련 업무를 맡았으며, 그중 10년은 일본 주재원으로 근무했다. 이 시기의 경험은 이후 번역가로 살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
삼성에서 중역으로 퇴임한 뒤에는 일본 전문 번역가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단순히 글을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건강·과학·생활서 번역을 통해 독자들의 삶을 더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암의 역습》, 《보는 순간 이해되는 인체 도감》, 《장뇌력》, 《초간단 척추 컨디셔닝》, 《단백질이 없으면 생명도 없다》, 《고혈압 신상식》, 《질병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시작될까》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