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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정재민

직업:판사 소설가

최근작
2025년 10월 <사람을 얼마나 믿어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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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com/jaemin.choung

정재민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3년을 판사, 법무부, 외교부 등 공직에서 일하다 2024년부터 법무법인을 설립하고 대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특유의 쉽고 명료한 해설과 재치 있는 화법으로 대중에게 까다로운 법 이야기를 쉽게 전하는 능력이 돋보여 〈알쓸범잡〉 〈침착맨〉 〈용감한 형사들〉 〈런닝맨〉 〈그것이 알고 싶다〉 〈고잉 세븐틴〉 등 여러 방송과 유튜브에 출연했다.
제10회 세계문학상·제1회 매일신문 포항국제동해문학상 등을 받은 소설가이기도 하다. 소설 『보헤미안 랩소디』 『소설 이사부』 『독도 인 더 헤이그』와 에세이 『지금부터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혼밥 판사』 『범죄사회』 등을 썼다.
사는 듯 사는 삶을 살고 싶어 한다. 글을 쓴 것도, 판사복을 벗고 행정부에서 일한 것도 사는 듯 살기 위해서였다. 변호사로서도 사는 듯 살기 위해 소수의 사건만 맡아 직접 의뢰인과 소통하며 정성으로 일한다. 단순히 한 건의 법률 업무를 처리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의뢰인과 삶의 한 토막을 함께 살아 낸다고 생각하며 훗날 서로 후회를 남기지 않고자 애쓰고 있다.

인스타그램 @jaemin.choung
페이스북 /jaemin.ch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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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독도 인 더 헤이그 i> - 2011년 9월  더보기

는 1년 동안 썼지만, 를 6년에 걸쳐 썼으니, 는 사실상 저의 7년 동안의 청춘의 피와 눈물과 꿈을 다 바친 작품입니다. 비록 이 책이 객관적으로는 한없이 부족한 작품이겠지만, 부족한 저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다시 태어나도 쓸 자신이 없을 정도로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소진시킨 작품입니다. 저는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가 독도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날이 오면 일본의 탐욕적인 세력이 더 이상 독도를 넘보지 못할 것이라 믿습니다. ‘지혜를 강처럼 흘려 널리 공유하자.’는 저의 필명 하지환河智環이 꿈꾸는 것과 같이 가 우리나라 곳곳에 흘러 그런 날을 앞당기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저는 이 작은 책 한 권에 묻어버린 7년의 청춘과 앞으로 독도를 위해 보낼 무수한 날들에 대해서, 죽음을 앞두고 한 조각의 회한도 갖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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