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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윤서원

최근작
2016년 2월 <그렇게 길은 항상 있다>

윤서원

혼자 여.행.가(女行家). 여자 혼자 떠나는 여행도 벌써 11년 차다. ‘여행은 혼자 다녀야 제맛이지!’라는 교리 아래 ‘혼자 여행’ 종교를 열심히 설파하고 있는 중이다. 8년 동안 여행 및 문화 관련 마케터로 한 우물을 파다가, 우연히 쓰게 된 여행 기사 한 편이 터닝포인트가 되어, 작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사고 싶은 물건이 솔드아웃 되는 것보다, 여행의 기회가 솔드아웃 되는 걸 더 못 견뎌 하는 여행 중독이라는 불치병에 걸려있다. 여행이 곧 값진 인생 수업이라고 생각하기에 홍콩, 시드니, 방콕, 타이완, 상하이, 뉴욕 등 수십 개의 도시를 다니며 발 도장을 남기고 있다. 저서로는 <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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