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2010년 일곱 살 때 수많은 동시의 샘인 강릉으로 이사 왔습니다.
현재 강릉 율곡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운동도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으로 책 읽기는 그 누구보다 좋아합니다. 교내 독서대회 금상, 강원문화재단 글짓기 장려상, 강원 우정청 글짓기 장려상, 대교문화재단 아동문학대전 은상 등 글짓기 대회는 참가하면 작은 상이라도 꼭 타옵니다. 그리고 판타지와 창작동화를 지나치리만큼 좋아하는 상상파입니다. 이번에 첫 동시집을 내고 탄력 받으면 동화책도 낼 꿈을 갖고 있는 꼬마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