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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수정치(政治)가 현실에서 적용되는 방식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다. 특히 전략적 기획 가운데서도 정치 기획이 각 정치세력 간에 어떻게 작동하며, 그 결정과 판단이 어떻게 내려지고 변형되는가에 관심을 둔다. 국내외에서 벌어진 다양한 정치세력들의 변모를 관찰하고 그들이 내리는 판단이 결코 일시적인 것이 아니며, 항상 복선 이상의 그림자를 깔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2012 대선을 포함하여 그간 상당수의 정권들이 성립되는 과정을 지켜보았고, 그에 직간접 참여하기도 했다. 사회의 정치 무관심을 해소하는 방법은 정치를 오락이나 게임처럼 꾸준하게 즐길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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