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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낸시 미트포드 (Nancy Mitford)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04년, 영국 런던

사망:1973년

최근작
2026년 1월 <사랑의 추구>

낸시 미트포드(Nancy Mitford)

영국의 소설가이자 번역가·편집자. 1904년 런던에서 제2대 리즈데일 남작의 장녀로 태어났다. 외딴 시골 대저택에서 여동생 다섯 명, 남동생 한 명과 함께 자란 그녀의 어린 시절은 저자 본인이 자서전에 가깝다고 인정한 『사랑의 추구』의 초반부에 잘 묘사되어 있다. 미트포드는 승마와 프랑스어 교습 외에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늘 강조했다. 그러다가 결혼 전인 1932년부터 ‘자신의 세상에서 사회적 관습으로 정립돼 있던 오락들 사이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초원 위의 가발들』(1935)을 포함한 네 편의 소설을 집필했고, 마침내 1945년에 『사랑의 추구』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전쟁이 끝난 후, 파리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여생을 보냈다. 『사랑의 추구』 이후로도 『추운 기후에서의 사랑』(1949), 『축복』(1951), 『앨프레드에게 말하지 마』(1960)를 차례로 발표했다. 그 밖에도 1954년에 출간하여 찬사를 받은 『퐁파두르 부인』을 필두로 『사랑에 빠진 볼테르』와 『태양왕 루이 14세』, 『프리드리히 2세』 등 네 권의 전기를 저술했다. 또한 소설과 전기의 창작에 그치지 않고, 고전 소설인 마담 드 라파예트의 『클레브 공작』을 영어로 번역했을 뿐 아니라, 영국 귀족의 품행 및 ‘U(상류층)’와 ‘non-U(비상류층)’라는 개념을 정리한 선집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편집하기도 했다. 1972년에 대영제국훈장을 수여받은 후, 낸시 미트포드는 1973년에 타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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