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노노보이』로 데뷔 이후 주로 청소년 대상 작품을 발표했으며, 지금까지 60여 권의 축구 만화를 그린 그는 박지성 선수 이야기를『꿈을 향해 뛰어라』로 출간하였다.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 및 웹툰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2006년 부천국제만화축제 청소년 우수 만화상, 200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 만화가 일동이 주는 2012년 공로상, 2016년 장한 후배상을 수상하였다.
주요작품으로『슈팅』『삐삐쳐』『손금』『사랑in』『신의 가면』『나운규: 조선 키네마』등이 있다.
나라를 빼앗긴 예술가의 조여드는 심장은 어땠을까?
폐결핵으로 죽음을 앞둔 나운규는 어땠을까?
소리를 낼 수 없었던 무성의 시대에 무성영화를 통해 나라의 비극을 기록하려 했던 춘사.
그보다 더한 고초를 겪고 더 빨리 순국의 길을 걸어야 했던
열사들에 대한 책무를 그는 어떻게 견뎌야 했을까?
2020년 지금 우리는 어떤가? 춘사가 우리에게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