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아웃소싱, 스타트업, 포털 업체 등을 두루 거치며 한국 IT 현장의 중심에서 일해온 소프트웨어 개발자다. IT 종사자들이 세상과 좀더 잘 소통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지금 현역들이 잘해야 IT 한국의 미래가 밝을 거라고 믿고 있다.
현재 eBrain Academy 연구소 소장이며 블로그 ‘IT의 중심에서’를 통해 IT 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삼성SDS에서 개발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인터넷 벤처를 시작하고 제법 잘 나갔지만 결국 회사의 문을 닫고 금융 IT 중소기업으로 돌아왔다. 이동통신 분야에서 서비스 인프라 분야의 일을 하다가 kth에서 스마트 모바일 혁명을 함께했다. 그동안 IT 현장에서 겪어왔던 문제들을 개선해보고자 최근 교육분야에서 일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