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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광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어려서 시를 알게 된 후로 줄곧 시인을 꿈꿨다. 고등학교 때 ‘명지대 전국 고교 문예현상공모’에서 시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고 스무 살이 갓 지났을 무렵 ‘전태일문학상’을 받았다.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시인으로 데뷔했다. 마른 가슴을 적시는 단비 같은 글을 쓰고 싶어 <그러니까, 사랑>을 집필했다. 시인이란 이름의 옷이 아직도 너무 헐겁다고 생각하지만 글씨에도 마음이 있다고 믿으며 쓰고 또 쓰고 있다. ‘열세번째감각’이라는 이름으로 손글씨를 쓰며 캘리그라피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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