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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미길 위에서 가장 행복하다. 뭐든 잘 먹고, 어디서도 잘 잔다. 소심하다가도 또 대책 없이 용감하다. 새로운 것을 시도함에 주저하지 않는다. 혼자 있는 시간이 외롭거나 지루할 틈이 별로 없다. 먹고,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누릴 수 있는 삶에 깊이 감사하며 살고 있다. 무엇이든 쉽게 좋아한다. 하지만, 쉽게 사랑하지는 않는다. 다양한 사람들과 진심을 나누는 일이 여행이 주는 큰 선물이라 여긴다. 오감의 모든 촉수를 활짝 열어 주는 여행의 순간들을 사랑한다. 영혼이 푸른 여행자로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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