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을 전공한 뒤 2000년대 초부터 마케팅 솔루션 개발과 병원 광고 대행사를 직접 운영하며 실전 마케팅의 길에 들어섰다.
2003년부터 치과를 시작으로 안과, 비뇨기과, 암 요양병원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병원 마케팅을 20년 넘게 실행해 왔으며, 현재는 치과 기획실장으로 재직하며 실무 중심의 마케팅을 직접 이끌고 있다.
2012년부터 의료 마케팅 실무자들의 정보 교류와 성장을 위한 커뮤니티인 ‘한국병원마케팅협회(병마협)’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병마협은 의료기관 마케팅, 브랜딩, 콘텐츠 전략은 물론, 최근에는 외국인 환자 유치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실전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병원 마케팅을 단순한 광고가 아닌, 병원의 철학과 신뢰를 설계하는 전략으로 접근하며, 저자는 현장에서 축적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마케팅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원장과 스텝이 꼭 알아야 할 병원마케팅』이 있으며, 이번 책 『로컬 병원 마케팅』은 디지털 환경과 AI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병원 마케팅의 기준과 전략을 제시하고자 집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