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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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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순례길 노트>

박영배

193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철학과와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했다. 일본 도시샤同志社대학원 조직신학연구과에서 석사 학위를 마쳤으며, Nor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하고,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D. Min.학위를 취득했다.
감리교 총리원(월간 《감리교생활》 편집 담당)과 N.C.C. 청년국(한국교회청년협의회 지도간사)에서 근무했으며, 기후교회(재일在日 대한기독교), 경동교회(기장) 부목사, 경도교회(기장)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연세대학교·숭실대학교 강사를 거쳐, 한성신학대학 교무처장과 총장대리를 역임했다. 현재 ‘성서와 문화 아카데미’ 편집인 겸 발행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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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Missio Dei 신학에 기초한 기장 선교론> - 2024년 7월  더보기

고대 교회는 “우리가 왜 선교하느냐?”라는 질문을 하기도 전에, 선교는 자명(自明)한 일로 생각하며 수행해 왔다. 그들의 복음 증거는 매우 자발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이기에 신중한 구상이나 논의가 필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점차로 변화해 가는 세계와 함께 20세기를 맞는 세계 선교단체들은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첫 모임인 에든버러회의(1919)부터 “선교는 무엇이며, 왜 해야 하는가?” 하는 등의 문제를 서서히 시작했으며, 특히 지난 6, 70년대는 선교에 관한 신학적 논의와 토론이 현대신학 전반에 걸쳐 지대한 충격을 주었을 뿐 아니라, 현대신학의 주제를 선교에 집중시켰다 해도 과장된 말은 아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6, 70년대를 맞아 선교신학의 구체적인 백서인 ‘4대문서’를 작성하여 그 법궤를 중심으로 선교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이는 이 시대에 맡겨진 선교적 과제를 수행하려는 교단의 필사적인 노력이기도 했다. 이 논문은 한국교회 선교 1세기를 마감하고 2세기를 향하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우리의 선교적 과제와 목표를 재검토하고 점검하는 동시에, 그 성찰과 비판을 통해 우리의 모든 사역이 하느님의 사역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본서는 1985년 아세아연합신학원과 Fuller Theological Seminary 공동 학위과정 D. Min. 학위논문으로 제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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