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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전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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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사월 무렵>

전춘희

봄바람이 불던 날 바닷가에서 태어났다. 바람 부는 날을 좋아한다. 이십년 만에 서울에 입성하여 숭의여대 문예창작학과와 한신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에 다니던 시절 그룹 사보에 콩트 “월동준비”가 당선되어 잠깐 내 인생의 다른 길을 생각하게 되었다. 학교 다니면서 동화 “마늘 한 꾸러미와 참깨 한 병”, “초록이의 앞니 한 개”로 아동문예 신인문학상과 여성문학상을 수상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도 잡고 메뚜기도 잡고 나무를 타면서 숲 속에서 놀면서 누리 숲 생태교육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얼떨결에 남긴 작품은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의 “새총 곰 가족이야기”라는 동화 스토리이다. 앞으로는 삶에 대해 좀 더 의연해지는 것이고 아직도 갈망하는 것은 엄마 심부름 보낸 아이가 친구만나 자기가 무얼 해야 하는지도 잊고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처럼 언제 난 글을 쓰나? 늘 그리움만 가득이다. 새로운 다짐 내 삶을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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