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태춘천에서 무서운 군인 아버지와 따뜻한 교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자라다. 얌전한 여학생을 쫓아다니다 결혼에 성공, 튼실한 두 아들을 두다. 검사가 되어 17년간 칼을 휘둘렀는데 억울한 사람이 없을지 가끔 걱정이다. 처음 나온 선거에서 운 좋게 당선되어 고마운 마음에 시민들에게 늘 인사하고 다닌다. 대한민국에는 사사건건 시비 걸면서 3대 세습정권에는 절절매는 사람들을 보면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종북 저격수'라는 병명을 얻다. 대표작
모두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