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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르강 스포르테스 (Morgan Sportes)

출생:1947년, 알제리

최근작
2014년 11월 <죽을 줄 몰랐어>

모르강 스포르테스(Morgan Sportes)

1947년 알제리에서 태어났으며, 알제리가 프랑스에 독립한 1962년까지 그곳에 살았다. 망상증을 앓았던 어머니의 광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버지의 레밍턴 타자기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어머니는 결국 정신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이후 그는 파리 7대학을 다녔고 《디텍티브》 지 등에서 근무했다.

태국에서 복무 및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 《시암(Siam)》으로 등단했고, 현재까지 18권의 책을 출간했다. 그의 책은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와 기 드보르의 주목을 받았으며, 탐사소설 《미끼(L'Appat)》는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2006년 프랑스를 발칵 뒤집은 ‘일란 할리미 납치사건’을 바탕으로 한 소설 《죽을 줄 몰랐어(Tout, Tout de Suite)》는 프랑스의 4대 문학상인 앵테랄리에 상(2011)과 프랑스 언론계가 수상하는 글로브 크리스털 상(2012년 최고의 소설 분야)을 수상했다. 그는 제3세계에서 건너온 이주노동자들과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생활하는 프랑스 빈민의 삶을 퍼즐을 맞추듯 세밀하게 그려냈다. 또한 치밀한 자료조사, 등장인물에 대한 완벽한 탐구, 사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들의 행적을 끈질기게 추적하면서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 이 소설을 바탕으로 2014년 동명의 영화가 제작되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시암》《미끼》《신의 가장 큰 영광을 위해(Pour la plus grande glorie de Dieu)》《통킹의 여인(Tonkinoise)》《일본의 거리(Rue du Japon)》 《대륙의 표류(La Derive des continents)》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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