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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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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붉은 결>

강애나

1983년 호주 시드니 이민. 1991년 시드니 맥쿼리대학교 ESOL 6년 수료. 2003년 호주문인협회 동인지 『11월의 낙엽』으로 작품활동 시작. 2009년 『창조문학』 신문사 신춘문예 당선(「목련화를 들여다보면」). 2020~2021년 『호주한국신문』 ‘書瑛 강애나 시와 함께’ 연재. 2025년 서울시 주최 ‘2025 감사의 정원 헌시 공모전’ 우수상. 한국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구연 문화위원회 위원) 회원. 뉴욕출판사: 《Rogue Scholars Press》 2023, 2024 사화집에 영역 시 2편씩 게재, 뉴욕 문학지: 「And Then 22」, 「할머니 꿈」(한영 대비) 권두시로 게재. 시집 『시크릿 가든』(2008), 『어머니의 향기』(2011), 『오아시스는 말라가다』(2014), 『밤 별 마중』(2018), 『범종과 맥파이』(2022), 『내 마음속 모차르트』(2024), 『A Bottle of Red』(2025, And Then Press, New York, 영문 번역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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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 마음속 모차르트> - 2024년 11월  더보기

시드니의 시詩 든 이가 시를 통해 세상의 환희와 고통, 그리고 감성을 나누고 싶다. 2002년 시 창작 교실에 첫발을 들여놓고, 2년 뒤 수료증을 받았다. 시드니에서 40년 넘게 살며 영어 칼리지와 대학에서 읽기와 쓰기를 배우던 중, 처음으로 호주 원주민인 애보리지니의 역사와 문화에 관해 듣게 되었다. 호주 땅에서 6만 년을 살아온 그들에게는 고유한 언어와 풍습이 있다. 나는 늘 그것이 궁금했다. 호주 원주민들에게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슬프고 억울한 역사가 있다. 나는 그들의 말과 생활, 그리고 풍습이 자연에서 우러나오는 시의 언어라고 생각한다. 여섯 번째 시집을 준비하며 호주에 관한 시를 많이 썼다. 시가 좋아 시를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고 싶다. 이 시집을 읽는 동안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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