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녀를 낳은 뒤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자녀들을 통해 소재를 얻기도 하고,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쓰기도 합니다. <빗방울아, 어디 가니?>는 그녀가 쓴 첫 번째 그림책으로, 2014년 더 피플스 북 프라이즈 최종 후보작으로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