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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재현

출생:, 대한민국 충청남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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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피카소가 사랑한 아프리카 조각예술 길라잡이>

박재현

현재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숲과 문화’, ‘산림환경보전공학’ 등 산림 관련 분야의 강의를 하는 교수다.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박사 후 연수 과정을 마쳤다. 땅밀림과 같은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연구의 선봉에 서 있다. 저자는 시인이다. 시집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은 2016년 ‘세종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시집으로 ‘껍질’, ‘내 마음을 열어준 시’, ‘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그 무엇이 되고 싶다’, ‘순수’, ‘히말라야’, ‘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안다’, ‘어린 왕자 바라기’, ‘매화는 울지 않는다’가 있다. 저자는 화가다. ‘얼굴’ 전을 비롯해 네 번의 개인전과 십여 차례의 단체전을 가졌다. 평소 예술에 관심이 많다. 추사 김정희 선생을 흠모해, 시서화(詩書畵) 삼절이 인생의 지향점이다.

내가 아프리카 조각에 눈을 뜬 것도 예술 때문이다. 아프리카 조각 예술은 그 어떤 예술보다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이다. 20년이 넘게 아프리카 조각품을 수집하는 컬렉터로서 세계의 아프리카 조각 책을 수집하고 해석하고 공부하면서 서구인들이 ‘원시예술’이라고 불렀던, 아프리카 조각 연구에 심취해 있다. 수집한 아프리카 조각품들을 양평군립미술관과 (구)경남과학기술대학교(현재 경상국립대학교)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 바 있다. 그동안 아프리카와 60여 개가 넘는 나라를 다니면서 세계 속에서 아프리카 조각 예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전령사의 역할을 자임한다. 이렇게 수집한 아프리카 조각의 일부를 가지고 예술적 특징과 그 부족의 신화와 문화를 엮어 설명한 책을 2024년에 《아프리카 조각 예술》(W미디어)로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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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매화는 울지 않는다> - 2019년 3월  더보기

시인은 말을 불러내고 말을 따라가는 사람이다 말과 말이 서로를 알게 다리를 놓아주고 말과 말이 다정하게 굴러갈 수 있도록 깨끗한 자리를 깔아준다 다시 말해, 시인은 말과 말의 뚜쟁이다 시인은 겉치레 같은 말을 가리고 골라 말의 속멋이 더 잘 드러나도록 말과 말의 옷을 잘 입혀준다 사람의 멋은 속멋에 있는 것처럼 말의 속멋을 잘 돋워주는 다시 말해, 시인은 프로 스타일리스트다 이 책은 매화와 말의 속멋을 이어주는 매화의 일기이다. 2019년 매화는 흐드러지고 봄은 무르익을 무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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