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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클로디아 랭킨 (Claudia Rankine)

클로디아 랭킨(Claudia Rankine)

1963년 자메이카의 킹스턴에서 태어나 1970년 부모와 함께 뉴욕의 브롱크스로 이주했고 이후 귀화한 미국 시민이 되었다. 윌리엄스 칼리지에 입학해 시인 루이즈 글릭에게 배운 뒤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2015년까지 포모나 칼리지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예일 대학교를 거쳐 2021년부터 뉴욕 대학교의 창의적 글쓰기 프로그램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종 차별을 중심으로 공적 현실과 사적 서사를 결합하고 운문과 산문, 텍스트와 시각 자료를 혼합한 작품을 발표해 왔다. 시집 다섯 권을 출간한 바 있으며, 그중 2004년의 『나를 외롭게 두지 말아요: 미국의 서정시』(2004), 『시민: 미국의 서정시』(2014), 『그냥 우리: 미국의 대화』(2020)는 일종의 미국 삼부작을 이루며 그의 대표작이 되었다. 또한 『화이트 카드』(2018)와 『도와주세요』(2020) 등의 희곡을 집필했으며, 남편이자 사진 작가인 존 루커스와 함께 비디오 에세이 연작인 『상황들』을 만들고 금발을 주제로 한 사진 전시 『낙인찍힌』을 기획했다. 그 외에 여러 작가의 인종 관련 글을 묶은 『인종 상상계: 작가들, 정신의 삶에 자리한 인종을 말하다』(2015)를 공동 편집했다.
2014년 작 『시민』으로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 시 부문, 잭슨상, 펜 오픈 북 어워드 등을 수상했으며, 구겐하임 재단과 맥아더 재단 등의 펠로십에 선정되었다. 맥아더 재단 펠로십 상금으로 2016년 ‘인종 상상계 연구소’를 공동 설립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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