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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황기선

출생:, 황해남도 신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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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의사들이 가르쳐주지 않는 비밀>

황기선

황기선 박사는 1935년 북한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났습니다. 태어날 때는 그리 가난하지는 않았어도 1950년에 발발한 한국전쟁이 그를 가난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때 가난했던 것은 그의 탓은 아니겠지요.
너무 가난하여 고등학교 과정을 야간학교를 나와 가톨릭대학에서 의사가 되고 미생물과 면역학을 전공하며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가 되었습니다. 서울 성모병원에서 진단의학 전문의가 되고 마산 결핵병원에서 결핵균을 연구하고 흉곽외과에서 폐 절제 수술을 하고 결핵과 전문의가 되었습니다.
가톨릭대학에서 후진을 가르쳤고 병리 시험관을 거쳐 다시 가톨릭대학에 돌아가 미생물과 면역학을 가르쳤습니다.
한국 최초로 임상병리 시험실을 운영하다 미국에 와서 다시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가정의학 전문의가 되고 노인학을 전공하여 노인성 우울증과 치매의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1982년 이래 북한과 중국에 가서 의료봉사를 하고 기드온 동족선교회와 함께 강변선교와 북한 탈북자 진료를 돕는 일을 하면서 그동안의 살아온 글을 모아 <볼 꼴 못 볼 꼴 다시 보고 싶지 않은 꼴>을 펴내 기드온 동족선교회와 같이 강연과 강의를 하며 ‘네가 할 수 있는 일에 인색하지 말라’, ‘작아도 나누면서 살아라’, ‘네 몸 움직여 부지런히 살아라’를 몸소 실천하면서 노후에도 건강히 봉사하는 생활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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