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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밤과 새벽 사이, 눈도 잘 떠지지 않는 나른한 아침에만 살고 싶은 구제불능 게으름뱅이. 막연히 상상해본 훗날의 내가 어디에서 누구와 살고 있을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분명 글을 쓰고 작곡을 하며 살고 있을 것 같긴 하다. 언제까지고 철없는 몽상가로 남고 싶은데, 어떻게 잘될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