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가 김호남은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여 취미를 이어오다가, 아들 아이가 좋아하는 로봇을 그리고, 잠자리에서 양 옆에 아이들을 끼고 들려주던 이야기를 엮어 그림책을 쓰고, 그립니다.
삼일회계법인, 언스트앤영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회사 오라클 등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한 회계 및 IT 컨설팅을 수행 중인 회사원이기도 한 그는, 현재도 매일 밤 퇴근 후 조금씩 그림을 그립니다.
저서로는 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된 <로봇박사 테오(2014)>, <장군로봇 탄생의 비밀(2015)>, <달 청소 대작전(2015)>, <화산이 폭발했다!(2016)>, <인공지능 산타 로봇(2016)>, <잠수 로봇의 바다 탐험(2018)>, <우주 괴물의 지구 침공(2019)>, <자율주행 경찰 로봇(2021)>, <31호 꿀벌 로봇의 특수 임무(2022)>, <우주 정거장을 지켜라!(2023)>, <아기 코끼리를 살려줘!(2023)>, <우징이가 돌아왔다!(2024)>, <안녕, 셰르파 로봇(2025)>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