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이상 길에서 달리는 자동차를 사진기에 담아온 사진작가로, 자동차 사진작가상을 만들고 수상하기도 했다. 자동차들과 모든 달리는 것들,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고전적인 아이템 분야의 전문가이다. 주변을 활용한다든지, 스튜디오, 외진 주차장 지하 또는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도 작업한다. 배경과 자연광이 주제를 분명하게 하고, 사진의 분위기를 극적으로 연출한다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