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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이지함 피부과 대표원장 어린아이들에게는 용가리, 직원들 사이에서는 백 박사, 병원을 나가는 순간 동네 아저씨로 짜잔~. 2000년에 시작된 이지함과의 인연은 벌써 15년이 되어 간다. 초창기 학생이었던 환자가 의젓한 성인이 되어 찾아오기도 하고, 환자였던 학생이 병원에서 함께 일하는 인연을 맺기도 했다. 세상 모든 사람이 피부 트러블 없이 행복하게 사는 것, 여드름 없는 깨끗한 피부 미인으로 사는 게 의사로서의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