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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서덕원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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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재즈 드럼 바이블 - 전2권 (스프링)>

서덕원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실용음악학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 졸업. 1997 'Interplay' 드러머, 1998 제 1회 울진 재즈 페스티벌 참가, '이정식Quartet' 드러머, 1999 제 2회 울진 재즈 페스티벌 참가, 세종문화회관 Summer 재즈 페스티벌 참가, '박지혁 Trio' 드러머, 2000 제 3회 울진 재즈 페스티벌 참가, '정성조 Quintet' 드러머, 2001 '서울 재즈 오케스트라' 타악기 수석, 전주 세계 소리축제 참가, 2002 '원영조 Trio' 드러머, 2003 '양준호 Trio' 드러머, 2004 '이영경 Trio' 드러머, 중국 연대과학기술대학 명예동문, 재즈, 리오, 젠틀레인(Gentle Rain)' 결성, 리더로 활동, 2005 젠틀레인 전국 문예회관연합 10개 도시 투어 콘서트, 젠틀레인 1집 'Into The Gentle Rain' 발매 - 기획, 작편곡, 연주, 2006 젠틀레인 EBS Space 공감 콘서트, 젠틀레인 1집 발매 기념 콘서트(백암아트홀), 2007 프로젝트 그룹 'Sonagi Project' 앨범 'Cinema In Jazz' 발매 - 기획, 프로듀서, 편곡, 연주, EBS Space 공감 콘서트, 2008 부산 금정 재즈 페스티벌 참가, 젠틀레인 2집 'Second Rain' 발매 - 제작, 기획, 프로듀서, 작편곡, 연주, 2009 젠틀레인 2집 발매 기념 콘서트(추계예술대학 콘서트홀), 젠틀레인 EBS Space 공감 콘서트, 2010 젠틀레인 3집 'Dreams' 발매 - 제작, 기획, 프로듀서, 작편곡, 연주, 젠틀레인 3집 발매 기념 콘서트(백암아트홀), 2011 제 1회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콘서트(마포아트센터), 재즈 전문지 '재즈피플' 선정 리더스 폴 베스트 드러머 수상, 2012 제 2회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콘서트, 젠틀레인 4집 'Wish' 발매 - 제작, 기획, 프로듀서, 작편곡, 연주, 젠틀레인 4집 발매 기념 콘서트(마포아트센터), 2013 제 3회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콘서트, 제 1회 대전 재즈페스티벌 참가, 2014 젠틀레인 + 색소포니스트 Miyazaki Takahiro(前 T-Square) 콜라보 콘서트, 제 4회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콘서트, 재즈 드러머 서덕원 & 팝, 록 드러머 고중원의 드럼 스타일링 정기 클리닉 개최(코스모스 홀). 現) 재즈 트리오 젠틀레인 리더, 드러머로 활동, 일본 "Pearl" 社, 미국 "Zildjian" 社의 Endorsing Artist,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 목원대학교 작곡/재즈학부,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실용음악학과 출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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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재즈 리듬> - 2014년 8월  더보기

적지 않은 시간동안 재즈 연주자와 교육자로 활동하면서 현대 음악에서 리듬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항상 느껴왔습니다. 반면에 리듬의 이론과 실기를 단계별로 자세히 학습할 수 있는 서적은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해외에도 많지 않았습니다. 또한 리듬의 구성과 전개 과정을 언어로써 설명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 동시에 학문적인 가치를 지닌 서적은 거의 전무하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때문에 우리말로 설명된 본격적인 리듬 트레이닝 교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수년간의 정리 끝에 ‘재즈 리듬(Jazz Rhythm)’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재즈를 중심으로 한 실용음악에서의 리듬과 음악적인 현상을 중심으로 집필되었지만, 다루고 있는 리듬적인 접근과 분석은 재즈와 실용음악에 제한되어 있지만은 않습니다. 모든 장르의 음악 전공 학생과 뮤지션이 학습할 수 있는 리듬 트레이닝 교재입니다. 이 ‘재즈 리듬’은 제가 드러머로 활동하면서 경험하고 느껴왔던 리듬과 관계된 전반적인 음악에 대한 용어와 표기의 기본적인 정의에서부터 시작하여, 장르별로 나타나는 다채로운 리듬의 현상까지 가능한 한 모두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 하에 집필되었습니다. 음악은 기술의 표현이라기보다는 감성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자신만의 감성을 음악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뮤지션들이 거쳐 온 음악에서의 트레이닝 과정들을 체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일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과정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고 공부한 모든 분이 여러 장르의 다양한 음악에서 정확하고 창의적인 리듬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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