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나이 들면 귀농하고 싶다는 꿈을 꾸다 우연한 기회에 도시 텃밭을 시작하게 되었다. 제법 취미에 맞아 즐거워하며 5년째 도시 노동자로 또 농부로 살고 있다. 그사이 스승님을 만나고 도반들도 만나고 괴산으로 이주해 1년 정도 살아보기도 했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하고 재미난 일을 하며 사는 것이 꿈이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 중이다. 귀농은 현재의 삶이 이루어가고 있는 꿈이라 믿고 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unin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