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문학공간》으로 등단 경제학 박사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생각을 생각하며> - 2014년 7월 더보기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들이 감성적인 것이든 이성적인 것이든 모두가 마음 꽃인 생각이 아니던가? 마음속에 이런저런 생각이 꿈틀거린다. _중략_ 불그레한 구름이 달 가는 길을 막아 뒤뚱이는 걸음에 부끄럼 출렁이며 고달픈 마음 씻을 생각의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