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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앤서니 C. 창 (Anthony C.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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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인공지능 기반 의료>

앤서니 C. 창(Anthony C. Chang)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이학사(BA)를,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MD)를 받고 국립어린이병원센터(Children's Hospital National Medical Center)에서 소아과 레지던트를 수료한 뒤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Children's Hospital of Philadelphia)에서 소아 심장학 임상의 과정을 밟았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조교수로, 보스턴 어린이병원(Boston Children's Hospital) 심장 중환자실 케어 유닛의 어탠딩 심장전문의로 일했다. 그리고 로스앤젤레스와 마이애미, 텍사스 등 여러 소아 심장 중환자 프로그램에서 메디컬 디렉터 역할을 했다. 오렌지카운티 어린이병원(Children's Hospital of Orange County)의 심장연구소에서 메디컬 디렉터직을 수행했다.
현재 오렌지카운티 어린이병원의 심장 질환 프로그램에서 메디컬 디렉터이자 지능과 혁신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의료 연합회로부터 훌륭한 의사상(Physician of Excellence)을 수상했고 수년 동안 톱 카디올로지스트, 톱 닥터 등과 헬스케어 분야의 전국 톱 이노베이터스의 한 사람으로 뽑힌 적이 있다.
마이애미 대학교 경영 대학원에서 헬스케어 경영에 대한 마스터 과정을 밟았고 맥코 학술상(McCaw Award of Academic Excellence)을 받으며 졸업했다. 또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의 헬스케어 정책 과정에서 공중 보건학 마스터 과정도 이수했으며 학장 선정 학업 우수상(the Dean's Award for Academic Excellence)을 받고 졸업했다. 마지막으로 스탠포드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인공지능에 초점을 둔 바이오메디컬 데이터 과학(Biomedical Data Science) 과정에서 이학 석사와 MIT에서 인공지능 관련 코스를 수료했다. 채프만 대학교의 Dean's Scientific Council 회원이며 computer scientist-in-residence이기도 하다.
스타트업 회사에서 성공적인 심장학 진료 구축을 도왔으며 월스트리트 투자 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 심장약 밀리논을 소개하고 마이클 드베이키 박사와 함께 소아의 액시얼 타입(axial-type) 심실 보조 장비를 같이 설계하는 등 소아 심장 케어의 여러 혁신에도 관여해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또한 국립보건원 소아 연구 기금 리뷰 위원회 회원이다. 그는 『Pediatric Cardiac Intensive Care』, 『Heart Failure in Children and Young Adults』, 『Pediatric Cardiology Board Review』와 같은 소아 심장학 및 중환자 케어에 관한 여러 교과서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소아 심장 집중 치료 학회(Pediatric Cardiac Intensive Care Society) 설립자다. 학회는 소아 심장 중환자 케어에 초점을 맞춘 다학제적인 접근법에 초점을 맞춘다. 또 아태 소아 심장 소사이어티(the Asia-Pacific Pediatric Cardiac Society)를 설립했다. 이 학회는 아시아 국가 24곳의 소아 심장학자들과 심장 전문의 연합체로 아시아에서 매해 2회 학회를 열고 있으며, 지금은 학회 참석자가 1000명이 넘는다.
2015년부터 the Sharon Disney Lund Foundation의 지원을 받는 the Medical Intelligence and Innovation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의료 디렉터다. 이 연구소는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을 의료 분야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런 종류의 연구소가 병원내에 설립된 것은 처음이었다. 이 새로운 연구소는 또한 전세계 소아 및 헬스케어의 혁신을 촉진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Pediatrics2040: Emerging Trends and Future Innovations 미팅의 전임 운영위원장이었으며, 여름마다 열려 100명의 젊은 의사들에게 조언하는 the Medical Intelligence and Innovation Summer Internship Program을 만들었고,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Pediatric Innovation이라고 하는 소아과 혁신 리더십 그룹을 만들었고 그 수장을 맡고 있다.
헬스케어와 의료 관련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의 모든 측면을 강화하기 위해서 임상 컴퓨터 과학자 인터페이스를 만들고자 한다. 그는 현재 의료 인공지능에서 대한 강의를 자주 하고 있다. 『시카고 트리뷴』이 그를 "닥터 AI(Dr. A.I.)"라고 부르는 이유다. 인공지능 인플루언서 사상가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알려졌다. 테드 강연도 했으며 싱귤래러티 대학교의 익스포넨셜 메디슨에서 정기적으로 강연한다. 빅데이터, 예측 분석, 의료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에 관한 고찰 논문을 많이 발표했다. 그는 the Journal of Medical Artificial Intelligence 편집 위원이다. 그는 미국에 유럽 아시아 등에서 열리는 Artificial Intelligence in Medicine(AIMed) 미팅의 설립자이자 운영위원장이다. 이 미팅은 헬스케어와 의료에서의 인공지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새로운 단체로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에 초점을 맞춘 의사들을 위한 새로운 모임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새롭게 시작된 American Board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Medicine(ABAIM)의 협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의료 인공지능와 관련된 3개의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1. CardioGenomic Intelligence(CGI), LLC 임상 심장학(심비대증, 심부전, 기타 심혈관 질환)과 유전체 의학 등에 딥러닝을 활용을 중점으로 하는 다측면적인 회사다.
2. Artificial Intelligence in Medicine(AIMed), LLC 국내외 모임을 통해서 여러 전문 과목에 관한 의료 인공지능에 대한 모임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이벤트 회사다.
3. Medical Intelligence 10(MI10), LLC 의사, 행정가, 헬스케어 기관과 회사들의 리더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컨설팅 회사로, 헬스케어 기관과 회사들의 인공지능 전략의 구현과 평가, 기관의 사이버보안에 대한 평가와 구현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사에서 만든 사용 MIQ라고 하는 평가 도구는 기관의 인공지능 준비도와 질에 대해 평가하고, 인공지능 전략 권고안을 만들기 위해서 딥러닝과 인지 구조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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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인공지능 기반 의료> - 2023년 7월  더보기

인공지능은 복잡다단함에 지친 자들에게 휴식을 주는 안식처이기도 하고, 현 시대 생명의학 및 임상 의학 분야의 퍼펙트 스톰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이 분야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으며, 의료와 헬스케어에 직면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혁신적인 해법과 재미있는 발견들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인공지능 패러다임은 의료와 헬스케어를 혁신시킬 수 있는, 한 세대에 한 번 정도 주어지는 기회이며 문제의 크기에 상관없이 대학병원 집중관찰실에서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의 말라리아 문제로 고생하는 지역에 이르기까지 고루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책의 내용은 헬스케어와 연관된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포괄적인 인공지능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이 책 안에는 다양한 배경 지식을 가진 선별된 전문가들이 책 내용과 연관된 소주제에 대해 쓴, 거의 100개에 이르는 주해(註解)가 포함돼 있다. 이 주해들은 독특한 관점과 전문 지식을 담고 있으며, 필요적절한 곳에 삽입돼 있다. 이 책이 우리 모두를 고무시켜 임상 의학과 헬스케어에서의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이라는 낯선 세계를 지속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힘을 주고, 모든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헬스케어의 수많은 영역에 이런 능력들이 적용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종종 환자가 별도의 인간 변종인 것처럼 말하지만, 빠르거나 늦은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우리 모두는 환자이다. 인공지능, 그리고 그와 관련된 미묘하고 신비한 점들을 탐구하고, 그런 도구를 의료와 헬스케어에 적용하는 것은 다음 세대를 위한 우리의 가장 큰 유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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