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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경남 밀양에서 출생하였고,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평생을 교직에 몸담고 살았으며 두 권의 싲비으로 이름이 서울에 알려진 이후에도 줄곧 고향을 지켰다. 1997년 5월 23일 밀양시 내이동 자택에서 별세하였다. 시집으로 <부끄러움을 팝니다>, <말똥 굴러가는 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