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수호스물일곱에 울진군 제동중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첫발을 내디딘 후, 서울 신일중고등학교로 옮겨,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결성에 앞장섰다가 해직될 때까지 12년, 전교조 합법화와 함께 10년 만에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 복직하여 2008년 민주노동당 혁신재창당위원장으로 활동하기 위해 사표를 쓰기까지 33년을 교사로 살았다. YMCA 중등교사회 활동을 시작으로, 전교협, 전교조, 민주노총으로 이어지는 80년대 교육민주화운동과 민주노동운동 전면에서 활동하면서 수배와 구속, 해직을 당했다. 교육운동, 노동운동, 진보정치운동을 하면서도 그는 교육노동자로서 ‘교사’의 정체성을 잊지 않았다.
![]() ![]() 대표작
모두보기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