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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서울 출생. 1998년 장편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를 출간하며 작품활동 시작. 장편소설 『삼오식당 』 『나의 이복형제들』 『여기는 은하스위트』 『천사의 세레나데』, 창작집 『입술』 『어느 휴양지에서』 등이 있다.
<광개토태왕> - 2007년 11월 더보기
말들은 갈기를 휘날리며 만주 벌판까지 내달리고, 사람들은 황금빛 논을 바라보며 노래를 흥얼거리는 나라! 아이들은 아무 걱정 없이 낮잠을 자고 일어나 풀피리 불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어느새 저녁노을이 물드는 평화로운 나라! 고구려는 바로 광개토대왕이 내내 꿈꾸고 상상하던 그런 나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