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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강금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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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야야, 어느 쪽 무가 더 커보이노?>

강금선

해방을 맞이하고 경북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초등학교에 가고 싶었으나 친정아버지에게 호되게 혼난 이후에 평생 학교 근처를 가지 못했다. 여사는 19세에 옆 동네 은상기 님과 화촉을 밝히고 빈손으로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서 특별한 사상 및 철학도 없이 오로지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동을 하면서 아들들을 위해 살아왔다. 79세가 된 지금도 아들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하여 동네에 있는 폐지를 모으려고 새벽 3시에 일어난다. 여사는 학교에 배우지 못한 것을 제외하고 후회되는 것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늘 건강하고 최선을 다하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하면서 아들, 며느리들과 손자들에게 항상 행복하다고 웃으면서 크게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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