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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다. 서강대학교를 졸업한 뒤 공공기관에서 홍보와 출판 업무를 담당했고 현재는 글로하나 에이전시에서 활동 중이다. 잠자기 전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엄마이기도 하다. 옮긴 책으로는 『달빛 속 푹 자요 카페』, 『추억 수리 공장』 등 소설을 비롯해 요시타케 신스케의 『이게 정말 마음일까?』, 『더우면 벗으면 되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