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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종교/역학

이름:유진 피터슨 (Eugene H. Peterson)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32년, 미국 워싱턴 주

사망:2018년

최근작
2025년 9월 <한 길 가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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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Eugene H. Peterson)

성경적 기독교 영성을 오늘의 언어와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유진 피터슨. 1950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해 철학을 공부한 뒤,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이곳에서 성경을 보는 관점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나 말을 거룩한 실체로 인식하고 귀납적 상상력으로 텍스트를 대하기 시작했다. 신학교를 졸업한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 박사 과정에서 셈족 언어를 공부했고, 1959년부터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과 성경 원어를 가르쳤다. 요한계시록을 연구하면서 목사의 소명에 강하게 이끌린 그는 29년간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Christ Our King Presbyterian Church)에서 목회자로 섬겼다. 이후 찾아온 목회의 침체기는 목회자의 내적 정체성에 치열하게 파고들어 목사와 작가의 정체성을 통합한 시기였다.
40여 권의 저서를 통해, 그는 때로는 시대의 아픔을 가슴에 간직하되 시대의 야만과 용감하게 싸웠던 전사 다윗으로, 때로는 존재가 가진 필연적 한계와 시대의 질문을 눈물로 탄원하여 희망으로 바꾸었던 예레미야로, 때로는 천지를 진동하는 뇌성으로 임하던 주님의 신비를 목격하며 감동했던 사도 요한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는 소중한 기독교 영적 유산을 토대로 삶의 깊이를 더하고 현실과 신앙을 통합하는 순례의 길을 오롯이 걸었다. 섬세한 감수성과 풍성한 언어를 구사하는 시인이자, 절망하여 주저앉은 사역자를 다시 일으키는 ‘목회자들의 목회자’이기도 하다. 2018년 10월 22일 이른 아침, “가자”(Let’s go)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주님의 품에 안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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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교회에 첫발을 디딘 내 친구에게> - 2006년 2월  더보기

우리는 몸짓과 말씨, 사람들의 인정과 태도, 엽서와 편지, 그리고 친구 같은 작은 것들에 의존해서 삽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편지 주고받는 일을 중요합니다. 편지를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적어도 편지를 받는 것은 누구나 좋아하지요. 편지 쓰는 일은 얘기가 다를 때가 많지만!) 사생활을 침해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은 전화와 달리, 개인적인 편지는 친밀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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