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태어나 1996년 《문예중앙》 신인상(시부문), 2002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에는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부문에 당선되었다.
시집으로 『그대를 바라는 일이 언덕이 되었다』 등이 있으며, 시조집으로 『얼굴을 더듬다』, 『답청』, 『용오름』이 있다. 또한 미술서 『조선의 그림과 마음의 앙상블』 등을 출간했으며, 지훈문학상과 김상옥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유종인 시인의 제4시조집 『니르바나 바게트』는 그의 몸과 마음으로 쓴 ‘깨달음의 시’이며, 우리 한국인들이 일용할 마음의 양식이라고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