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태생. 코마바가쿠인 고교, 코마자와(駒澤)대학 졸업.
고교시절 야구선수로 활약하였으나 허리를 다쳐 선수생활을 단념, 대학 졸업 후 「코모리 스포츠 마사지」에서 수학하여 1977년부터 후지다 공업 축구부의 트레이너로 취임했다. 1980년에 독립하여 일본 트레이너협회 소속 「미야케(三宅) 스포츠 마사지」를 설립했으며, 현재 쇼난 베르마레 팀의 트레이너를 겸하고 있다. 스포츠 선수는 물론 일반인들의 치료에도 열성적이다.
J리그, 프로야구, 사회인 야구를 시작으로 일본 축구대표팀, 아시아 육상경기 일본대표, 축구 세계선발대회 남미팀 등, 대표 팀 트레이너 경험도 풍부하다. 또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회에서는 심판진의 트레이너로 활동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프로가 가르치는 스포츠 마사지 & 테이핑』, 『혼자서 하는 테이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