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50만 명의 삶을 변화시킨 행복 전문가.
예일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동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한 뒤 《예일 법률 저널》의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미국 최초의 연방 대법원 여성 대법관인 샌드라 데이 오코너의 보좌관으로 일했고, 연방통신위원회 의장 리드 훈트의 수석 고문을 지냈다.
법률과 다양한 연구 자문을 하는 일에 보람을 느꼈으나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글 쓰는 일임을 뒤늦게 깨달았다. 이후 자신의 깨달은 저자는 과감한 결단과 부단한 노력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일상 속 행복과 변화에 집중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그녀의 책은 30개국 이상으로 번역돼 전 세계 3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집필한 책으로는 《무조건 행복할 것》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처칠을 읽는 40가지 방법》, 《집에서도 행복할 것》, 《지금부터 행복할 것》 등이 있다.
나는 독자들이 이 전기를-결론이 없는 대로- 읽음으로써 처칠의 삶과 그만의 독특한 기질을 만나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그와 동시에 우리가 타인에 대해 얼마나 아는 것이 없는지, 또 그런 만큼 타인의 삶을 요약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인식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