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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혁서울대 영문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전문사 과정을 졸업하고 뉴욕대에서 인문사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라이팅 픽션》, 지은 책으로 소설집 《사자와의 이틀 밤》, 《우리가 다리를 건널 때》, 《고잉 홈》, 장편소설 《체이서》, 《P의 도시》, 《비블리온》, 《초급 한국어》, 《중급 한국어》, 산문집 《소설 쓰고 앉아 있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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