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대학교 신학과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조직신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루터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저서로 《루터의 재발견》, 《마르틴 루터, 대교리문답》, 《마르틴 루터, 소교리문답‧해설》(이상 복있는사람), 《예배란 무엇인가》, 《최주훈의 명화 이야기》(이상 비아토르) 등 다수가 있고, 역서로 《마르틴 루터 95개 논제》(감은사) 외 다수가 있다.
신학 논문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이발사에게 편지를 쓰는 루터의 모습, 그것이 이 책의 줄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교리의 정밀한 논증보다 삶의 자리에서 기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고, 기도에 관한 지식이 아니라 기도의 경험으로 독자를 안내하는 긴 호흡의 글을 쓰고 싶었다. 루터가 페터에게 그랬듯이, 이 책도 기도가 어렵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보내는 편지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