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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양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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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SKY 가족여행 놀면서 공부하기>

양영채

양영채 조옥남 부부는 돌이 채 되지도 않은 첫째를 데리고 울릉도를 다녀왔을 정도로 일찍부터 교육여행에 열정을 가졌다. 그래서인지 세 딸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진학해 ‘SKY가족’이 되었다. 핵가족 시대에 흔하지 않은 일이다.
첫째가 유치원 다닐 때 시작된 가족여행은 아들이 고등학생이 된 2013년까지 20년간 이어졌다. 참 많이도 다녔다. 자동차 안은 놀이터이자 지적 곳간이었다. 끝말잇기, 사자성어, 스무고개, 퀴즈……. 엄마 아빠는 때론 만물박사, 이야기꾼, 개그맨이 되었다. 시끌벅적한 여행길을 부부는 늘 같이했다.
《SKY가족여행 놀면서 공부하기》는 네 아이와 함께한 여행이면서도 자녀교육 이야기이고, 또 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이기도 하다. 부부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간을 함께 보낸 애틋한 삶의 현장이다. 그래서 여행을 인생이라고 하는 모양이다.
남편 양영채는 동아일보에서 14년간 사회, 경제, 문화부 기자로 일했다. 인터나루 대표로 일했고, 사단법인 우리글진흥원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20년째 학부모’라는 이름의 블로그(www.mmom.co.kr)를 운영하고 있다.
아내 조옥남은 독서지도사, 자녀교육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특목고 명문대 보낸 엄마들의 자녀교육》을 공동으로 펴냈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마지막 잎새》《행복한 왕자》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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