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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정용관을 신비의 나라 네팔에서 25년 넘게 살았고 지금도 카트만두에 살고 있다. 아마도 한국인 중에는 가장 오래 거주한 사람일 것이다. 산악인 출신(하켄클럽)이기도 한 그는 또한 네팔 주재 한국대사관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어 네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기회도 남달리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