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호는 무구(无區)이고, 법명은 일령(一靈)이며, 법호는 백호 (白虎)이다.
1959년 함평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 서예와 한학을 접한 이후로 한평생 좋아하며 연찬해 오고 있는 서예가이다.
성균관대 유학대학원을 졸업(문학석사)하였으며, 현재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이다.
역임 경력으로 한국서가협회 상임부이사장과 서예진흥법 입 법추진위원회 간사 등이 있다.
논문으로 <心과 書의 體用論的?究> 등이 있고, 저서로 「무엇이란 그 무엇」이 있으며, 역저로 「천부경(天符經)」 「무문관(無門關)」이 있고, 번역서로 「갈헌한시선(葛軒漢詩選)」, 「재야 선비가 기록한 조선왕조실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