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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정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5년 7월 <마음이 흐르는 길목>

김정애

2004년 《아동문학평론》 동화 등단
2019년 《어린이 시조나라》 동시조 등단
2024년 《월간문학》 수필 등단

[지은 책]
- 장편동화
『형제는 함께 달리는 거야』
『소금바치』, 『새벽빛』(공저)

- 동화집
『괜찮아 열두 살일 뿐이야』, 『기억을 팝니다』
『또또의 붉은 조끼』, 『행복충전소』
그림동화 『도깨비방망이는 어디로 갔을까』

* 『괜찮아 열두 살일 뿐이야』는 2016 북토큰 청소년 우수도서, 문화포털 어린이 우수도서로 선정 후 번역되어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초등학교 도서관에 보급되었고, 『기억을 팝니다』는 2019년에 서귀포 시민의 책으로 선정됨.

[수상]
교원문학상, 성호문학상
박정희 대통령동화 전국민 공모전 우수상
한국해양문학상, 제주문학상

전 제주아동문학협회장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 감사 역임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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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음이 흐르는 길목> - 2025년 7월  더보기

2004년에 등단했으니 꽤 오랫동안 글을 써왔다. 길 떠나는 나그네처럼 내 마음이 흐르는 길목을 돌다가 잠시 멈춰 서서, 문득 떠오르는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내 글의 시작이다. 이제 내 인생에도 땅거미가 드리워질 시간이다. 내가 걸어왔던 발자국은 시간의 빗자루가 쓸어버릴 것이고 머잖아 어둠 속에 묻혀버릴 것이다. 나의 글 또한 떨어진 낙엽처럼 굴러다니다가 사라지거나 혹은 세월의 쓰레기더미에 보태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살면서 느낀 것이든 생각한 것이든 글로 표현하는 행위는 나에게 기쁨을 준다. 글을 쓰는 순간은 행복하다. 그래서 나는 이 일을 계속하고 있다. 날마다 부질없는 것들을 내려놓으며 살아가지만 읽고 쓰는 재미는 아직 버리지 못했다. 그것마저 없다면 너무 쓸쓸할 것 같아서다. 틈틈이 써두었던 수필과 콩트, 그동안 《삼다일보》(前 《뉴제주일보》)에 발표했던 칼럼을 모아 산문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칠십 세를 맞은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기도 하다. 매번 출간할 때마다 그러하듯 쑥스럽고 부끄러움은 여전하다. 2025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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