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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김주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3년

취미/특기:그림 그리기

기타:이화여자고등학교, 이화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5년 12월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갑니다>

SNS
http://twitter.com/kimjuha

김주하

MBN 대표 앵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활약했고, 사내 기자 시험에 합격해 보도국 사회부·경제부 등에서 기자로도 활동했다. 여성 최초로 메이저 방송사의 메인 뉴스를 단독으로 진행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뉴스 앵커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 MBN으로 이직해 단독으로 〈뉴스 8〉, 〈뉴스 7〉 등을 이끌며 10년간 메인 뉴스를 진행했고 2025년 3월 말 앵커직을 내려놓았다. 같은 해 11월 MBN 〈데이앤나잇〉을 통해 토크쇼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기아대책 홍보대사와 여성가족부 홍보대사로 오랫동안 활동해왔고 최근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자립준비청년 명예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항상 세상을 깨우는 목소리를 내고자 노력해온 김주하 앵커는 거친 폭풍우에 하루하루 삶이 흔들리는 사람들이 쉽게 풍랑에 휩쓸리지 않도록 잠시라도 의지할 수 있는 닻(Anchor)이 되고자 이 책을 썼다.
“가장 깊은 절망 속에서 삶의 소중한 의미를 발견했습니다. 극심한 상처를 입고 나서야 상처받은 사람의 고통을 느꼈습니다. 나의 목소리가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다면, 내가 겪은 모든 고통도 충분한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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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 - 2007년 7월  더보기

짧은 경력이지만 취재하며 보고 느꼈던 일들, 뉴스 진행의 뒷면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사실성을 바탕으로 채웠다. 방송인들에게만 읽히는 책이 아니라 시청자들도 방송 현장에 함께 있는 기분으로 읽기를 바라며 쉽게 써 나갔다. ... 화려해 보이는 모습 뒤에 얼마나 긴장되는 숨 막힘이 있는지 몇 초의 짧은 방송분도 얼마나 긴 시간과 노력에 의해 만들어졌는지 모두 공감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객관적 사실을 쓰려 노력했지만 하고 싶은 말이 많아 풋내기 기자의 푸념이 섞여져 버렸는지도 모르겠다. ... 이 책을 쓰면서 '앵커'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는 화려한 유명세는 잊으려 애썼다. 아니, 입으로가 아닌 발로 뛰는 내 자신을 돌아보며 자연히 잊게 되었다. 우리 사회의 단면을 캐내어 알리고 사실을 객관적으로 조명하려 하는 나의 일과, 나 또한 그 현장 속에서 살아가는 범인 중의 한 사람임을 이 책에 담았다. 아무쪼록 이 글이 디지털 TV 만큼이나 생생한 화면이 되어 여러분의 안방에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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