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작가. 시마네 현에서 태어나 돗토리 현에서 성장했다. 1999년에 〈밤하늘에 가득한 별夜空に、満天の星〉로 제1회 패미통엔터테인먼트대상에서 가작으로 입선했다.
2003년부터 발표한 〈GOSICK〉 시리즈로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고, 2007년 《아카쿠치바 전설》로 제6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2008년에는 《내 남자》로 제138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한 작가의 스펙트럼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입증했다. 2024년, ‘명탐정’이라는 장르적 상징을 정면으로 호출해 ‘정답’ 뒤에 남은 상처를 되짚는 신작 장편소설 《#명탐정의유해성》을 발표했다.
어느 날 밤, 너무 길다는 이유로 『아카쿠치바 전설』 초고에서 돌연 사라져버린 ‘아카쿠치바 게마리의 추고쿠 지방 제패기’가 이렇게 ‘아카미도리마메 아즈키의 『제철천사』로서 한 권의 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시간 따위, 뛰어넘어버려. 우리들은 영원하잖아.”
아즈키 일행의 뒤를 따라 그들의 친구가 되어 빠라바라밤, 4649호선을 함께 달려주신다면 더 바랄 바가 없겠습니다.
가자, 천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