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서울생. 87년 유공(현SK)에 입사해, 90년 유공의 자회사로 미국과의 합작회사인 유공아코화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95년부터 북경주재원으로 3년간 근무한 후 98년부터 상해로 옮겨 2002년까지 근무하였다. 2007년 현재 SKC에서 중국과 아시아 지역의 신규사업개발업무를 담당중.
저는 중국에서 8년을 생활하였고, 지금은 한국에서 중국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조금씩 풀어내어 독자 여러분에게 선보이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여러분이 중국을 이해하는 데 조그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