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B.A., M.Div., 포쳅스트룸대학교Th.M., 그리고 요하네스버그대학교Ph.D.에서 수학했다.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신약학, 부산범천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신학과 공공선교실천신학을 접맥하여 교회와 사회를 섬기고 변혁하는 데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이 책이 강조하는 메시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베드로전서의 착한 행실은 선교적 교회가 고난을 헤쳐 나가는 해법입니다. 베드로후서의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감은 참 복음을 붙잡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망하며 진전하는 선교적 교회의 능력입니다. 유다서의 믿음을 위한 싸움은 선교적 교회의 본문입니다. 베드로와 유다가 수신자들에게 전한 복음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위로와 소망, 경고와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여전히 따뜻한 메시지입니다. 이 책이 성령께서 영감하신 베드로의 두 편지와 유다의 편지를 ‘적자嫡子’처럼 온전히 대접하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