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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일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사범대학(B.A.)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Th.M.) 동대학원에서 철학박사 과정을 마쳤으며,(Ph.D.Cand.) 중부대학교에서 3년간 신학생들을 가르쳤다. 총신대학교회 전도사, 승동교회 강도사 및 교육목사를 거쳐 2,000년부터 길교회를 개척했고 하나님사랑-이웃사랑을 모토로 ‘사랑의 지팡이 운동’을 창안,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국민일보, 조선일보,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주요 교단들을 통한 한국교회 이웃사랑 캠페인을 주도하며 교회와 지역사회를 네트워킹한 100개 이상의 전국적인 조직을 이끌었다. 2008년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 부설 사회복지대학원의 설립을 발기하여 최근까지 부원장직을 맡기도 했다. 반평생을 신앙적으로는 정통 보수요, 신학적으로는 칼빈주의(Calvinism)를 신봉하던 저자는 2011년 《기적수업》을 만난 이후 신앙과 신학, 세계관에 혁명적 변화를 경험하였고, 신앙에는 육체적 지각에 의존하는 3차원 방식과 내면적 그리스도의 비전에 의지하는 4차원 방식의 두 가지 길이 있음을 확연히 깨달았다. 이 책은 4차원적 내적 기독교의 길을 가는 한 목사가 3차원적 육체적 신앙의 길을 가는 수많은 성도들에게 전하는 고차원적 신앙의 메시지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최근에 내면적 진리에 바탕해 종교다원신학을 연구하는 ‘아심연구소’를 설립, 온 세상에 충만한 그리스도의 교회를 자유롭게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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